[내방역카페]방배동 휘낭시에, 마들렌 디저트 맛집 - 메종엠오

[내방역카페]방배동 휘낭시에, 마들렌 디저트 맛집 - 메종엠오

방문일자 : 2019.03.23

카페명 : 메종엠오

스타일 : 디저트 플레이그쉽 스토어

영업시간 : 목-일 11:30 - 20:00 

인기메뉴 : 마들렌, 휘낭시에

홈페이지 :  www.maisonmo.com

메종엠오 MAISON 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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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마들렌

글라쎄

몽블랑

마들렌

 

태양커피에서 커피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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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후기 : 이날은 날씨가 정말 오락가락한 날씨였다. 초봄이었지만 돌풍과 함께 비와 눈이 내리는 날이었다. 내방역 근처에서 도저히 우산으로 커버가 되지 않는 눈비에 얼른 메종엠오로 피신하듯 들어갔다. 날이 날인 만큼 거리에 돌아다니는 사람도 많지 않아서 그런지 손님은 우리 뿐이었다. 마들렌 맛집이라고 인터넷과 망고플레이트에서 후기를 접하고 왔기에 주체 없이 마들렌을 골라 보기로 했다. 워낙 마들렌의 종류가 많고 마들렌뿐만아니라 휘낭시에나 밀퓌유같은 디저트들이 많아 고르는데도 한참이었던 기억이 있다. 그 중에서 몽블랑이라는 마들렌이 제일 시그니쳐라고 해서 몽블랑을 비롯해 필자와 YOO의 입맛과 맛을거 같은 것들로 4가지 디저트를 구매하였다. 메종엠오에서 먹을 수 이었지만 근처에 평점이 높은 커피집이 있어 그곳에 가서 커피와 먹기로 했다. 나중에 포스팅 할 예정인 태양커피라는 곳은 메종엠오와 걸어서 5분거리에 위치한 카페로 위부음식의 반입이 가능한 카페로 메종엠오에서 디저트를 구매하여 태양커피에 와서 커피를 즐기는 사람이 많이 있었다. 현재도 태양커피에서 외부음식이 반입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필자가 방문했던 당시에는 가능했으니 혹시 필자처럼 해보고자 한다면 검색해보고 해보는것을 추천한다. 하나당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기에 맛이 당연히 보장이 될거이라 생각이 들었으며, 맛은 커피가 맛있어서 디저트들이 맛있는지 원래 맛있는지는 잘모르겠지만 소금초코가 들어있는 마들렌은 참 특색적이 맛이라는것은 기억이 난다. 메종엠오에서 처음으로 까눌레를 구매해서 먹었는데 필자 입맛에는 맞지 않았던 기억도 같이 난다.

내방역 근처에는 메종엠오 말고도 방배동카페거리처럼 맛있는 디저트를 판매거나 커피등 음료를 판매하는 카페들이 많이 모여 있다.  특색있고 다양한 종류의 마들렌을 맛보고 싶다면 메종엠오를 추천하며, 메종엠오 뿐만아니라 다른 카페들도 방문해 보는것도 내방역 근처를 즐겨보기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