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맛집]용리단길 이탈리아식 포카치아 피자 맛집 - 포카치아 델라스트라다

[용산 맛집] 용리단길 이탈리아식 포카치아 피자 맛집 - 포카치아 델라스트라다

가게명 : 포카치아델라스트라다

스타일 : 이탈리아 포카치아 전문점

인기 메뉴 : 꼬또와 풍기, 마리나라

영업시간 : 11:30 - 21:00, 화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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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치아 델라스트라다

웨이팅 하는법

대기표를 뽑는다.

대기표 기계

포카치아 메뉴들

포카치아 메뉴가 다양하다.

테이블석

꼬또와 풍기, 마리나라, 초리조 쏘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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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후기 : 이탈리아 감성을 듬뿍 담은 포카치아 한 조각

요즘 서울 대세로 떠오르는 장소중 하나인 용리단길에서 포카치아라는 이탈리아식 빵요리를 판매하는 포카치아델라스트라다에 방문해 보았다. 극악의 웨이팅이라는 소문때문에 필자는 오픈 어택을 노려보았고 오픈하기 10분전에 도착하였지만 이미 앞에는 다섯팀정도 있었다. 테이블 좌석도 많지 않기에 웨이팅이 필수적으로 생길수 밖에 없는 구조이며, 손님을 응대하는 방식이 한팀한팀 정성스럽게 응대하여 응대시간도 제법 되니 방문시 참고하면 좋다. 이곳의 특징은 간판부터 시작해서 굉장히 감성적인 부분이 많다는것인데, 특히 대기하는 과정에서 기계에서 대기표를 뽑는과정이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자극하게 만들어 대기하면서 부터 음식에 기대감을 많이 가지게 만든다. 순서가 되어 가게에 들어서면 앞 유리에 많은 포카치아 메뉴들이 보이고 손이가는데로 주문을 하기만 하면된다. 필자는 꼬또와 풍기와 마리나라 초리조 쏘리조를 주문하였으며, 이미 만들어진 음식들이기에 데워지는데 바로 음식을 맛볼수 있어 음식은 금방나오는 편이다. 필자는 워낙 피자류 음식을 좋아해 맛있게 포카치아를 접했으며, 보통 허브와 올리브유를 뿌린 화덕빵이 포카치아의 원래 스타일이라고는 하지만 그외 토마토 소스와 바질, 소세지등을 얹은 피자같은 음식들이기에 이국적이면서 친숙한 맛이 있어 참 좋았다. 어찌보면 단순히 화덕빵에 토마토소스 얹은 맛일수도 있지만 화덕에서 구운 빵이 참으로 맛이 좋아 맛있는 점심식사 중 하나였다. 용리단길에서 맛있는 이탈리아식 포카치아를 맛보고 싶다면 추천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