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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동맛집]대학로 근처 차이니즈 레스토랑 - 소친친
가게명 : 소친친
스타일 : 미국스타일의 중화요리 차이니즈 레스토랑
영업시간 : 매일 11:30 - 22:00 일휴무
인기메뉴 : 특제 차오판
홈페이지 : blog.naver.com/xiaoqinqin
개인후기 : 대학로 주변에는 맛집들이 상당히 많다. 이번에 방문한 소친친은 중화풍의 미국식 차이니즈 레스토랑이다. 아시안 퓨전 레스토랑이라고 하지만 인게 메뉴들의 경우는 차이니즈 레스토랑에서 주로 선보이는 요리들이 인기가 많다. 소친친은 가게명에서 부터 알수 있듯이 중화풍의 분위기로 가게 내부는 옛 홍콩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특히 밖 창문이 없고 어두운 내부 분위기로 공간의 단덜감을 주어 작은 공간이지만 다른 공간에 와있는 착각을 주기 충분한 인테리어와 공간이다. 특제 차오판(13.0)은 인도네시아 나시고랭의 맛과 흡사하며, 1인분의 양이 아닌 2-3인분이 먹어도 충분한 양이다. 양으로 가격대비 우수하며, 맛 또한 아주 좋고 중독적인 맛때문에 계속 숟가락이 간다. 몽골리안 폭찹은 밀쌈에 음식을 싸먹으면 되며, 멕시코식 또띠아와 비슷한 스타일이다. 맛은 피에프창의 몽골리안 비프와 전혀 다른맛으로 짜장소스가 더 진해 호불호가 있을거 같은 맛이다.
대학로나 혜화동에서 중화풍의 차이니즈 레스토랑에 방문하고 싶다면 추천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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