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맛집] 창신동 뷰 좋은 태국 식당 - 밀림

[종로맛집] 창신동 뷰 좋은 태국 식당 - 밀림

가게명 : 밀림

스타일 : 뷰가 좋은 태국 음식점

인기메뉴 : 치앙마이 뼈찜

영업시간 : 11:30 - 21:00

홈페이지 : 밀림(@millim_changsin)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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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동 밀림

남산타워가 보이는 뷰

태국 느낌의 복도와 불상

태국 감성이 느껴진다

가게 내부 분위기

치앙마이 뼈찜

땡모반

코코넛 커리 씨푸드 에그누들

창신동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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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후기 : 가기 힘들지만 그만큼 보상이 있다.

창신동의 높은 언덕이 보여주는 뷰를 감상하면서 태국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밀림을 방문해 보았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예약을 하더라도 테이블은 선착순으로 선택이 가능한 듯하였다. 필자는 석양의 멋진 뷰를 감상하면서 음식을 먹기 위해 저녁시간에 맞추어 예약을 하였고 오픈시간에 맞추어 방문했는데, 이미 오픈시간 전부터 2팀이 기다리고 있었다. 가게 직원이 인도하여 가게로 들어가는데, 가게 대문부터 입구까지 들어가는 과정이 밀림을 헤쳐나가는 거처럼 작은 골목길을 따라 걸어 들어간다. 들어가면서 보이는 창신동이 보여주는 서울의 멋진 뷰가 한눈에 보여 인상적이다. 작은 모퉁이를 돌자 태국 느낌의 복도와 불상이 손님을 맡이 하며, 가게 내부까지 태국의 이국적인 느낌을 잘 살린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다. 워낙 창 밖의 멋진 뷰가 인상적이긴 하지만 인테어적인 감성도 괜찮았다. 이곳의 인기메뉴는 치앙마이 뼈찜이며,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가 선보이면서 뼈찜이 유명해진 듯하다. 필자도 뼈찜을 맛보고자 주문하였고 코코넛 커리 씨푸드 에그누들과 땡모반도 주문하였다. 전체적으로 음식의 맛은 괜찮다. 이국적인 맛이지만 향신료가 과하지 않아 필자 입맛에는 좋았다. 가게가 창신동에 위치해 있어 주차가 힘들 수 있으며, 뚜벅이로 오려면 약간의 등산을 경험해야 한다. 하지만 이런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맛과 분위기 그리고 뷰가 참 좋다.

창신동에서 멋집 뷰를 감상하면서 태국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추천하는 곳이다. 

메뉴판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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