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맛집]한남동 브런치와 샐러드가 맛있는 집 - 샐러드셀러

[이태원맛집]한남동 브런치와 샐러드가 맛있는 집 - 샐러드셀러

방문일자 : 2020.10.10

가게명 : 샐러드셀러

스타일 : 샐러드와 브런치를 판매하는 카페

영업시간 : 화-토 11:00 - 21:00, 일 11:00 - 19:00 (월휴무)

인기메뉴 : 퀴노아 그레인 보울, 베이컨 칠리카도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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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셀러

귀여운 인형소품들

굿즈스티커

가게내부

메뉴판

메뉴판

샐러디셀러

베이컨 칠리카도 샌드위치

샐러드와스프

시저샐러드

치폴레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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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후기 : "가볍게 맛있는 브런치"

샐러디셀러는 이태원에 유명한 샐러드 겸 브런치 집이며, 이태원뿐만 아니라 서울에서 손꼽히는 맛집중 하나이다. 필자가 방문했을때도 웨이팅이 상당했으며, 다행히도 한팀정도 웨이팅이 있어 5분정도 기다렸다가 입장이 가능했다. 테이블이 많지 않아 회전율이 좋지 않으며, 필자 뒤로는 줄이 점점 길어지고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테이크아웃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 샐러디셀러 후기글과 보면 보통 샐러드류를 많이 주문하는데, 브런치를 겸하고 있기에 샐러드 말고도 샌드위치와 스프도 판매하고 있다. 그래서 필자와 yoo는 베이컨 칠가카도 샌드위치와 시저 샐러드 그리고 치폴레스프를 추가로 주문하였다. 가격은 샐러드치고 비싸다고 생각하였지만 주문한 시저샐러드를 보고는 납득이 갈 양이었고 먹고 상당히 포만감을 가질 수 있다. 샐러드 이외에 스프와 샌드위치도 상당히 맛으며, 가볍게 배를 채우러 왔다가 맛있는 음식으로 배를 채우게 만드는 가게이다. 특히 베이컨 칠리가도 샌드위치의 맛은 샌드위치 맛집이라고 표현해도 될만큼 아주 많이 좋고 단백하면서 칠리의 매콤함으로 맛의 조화도 훌륭했다.

이태원에서 샐러드나 가볍게 브런치를 하고 싶다면 추천하는 가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