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동카페]문래 예술촌 철공소 카페 - 카페 솔트
방문일자 : 2019.08.02
카페명 : 카페솔트
스타일 : 철공소 감성 카페
인기메뉴 : 솔트커피
영업시간 : 화~토 12:30 - 21:50, 일 12:30 - 19:50 (월휴무)
홈페이지 : cafe salt(@mullae_salt_official)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개인후기 : "힙하고 짭잘한 솔트커피"
필자가 방문한 카페인 카페솔트는 우연찮게 당일이 오픈기념일이었다. 망고플레이트나 인터넷 후기글에는 가오픈에 관한 이야기였으며, 가오픈이어도 상당히 힙하고 특색있는 음료를 판매하는 곳으로 유명새가 되고 있는 카페였다. 보통 문래동 카페들이 철공소를 리모델링하여 뉴트로 또는 레트로적인 인더스트리트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이곳도 평범한 철공소 작업장 카페처럼 보여질 수 있지만 내부 분위기는 노래 소리 때문인지 카페내부 소품들 때문인지 을지로의 힙한 감성을 가지고 있었다. 을지로의 힙한 카페들처럼 간판이 없는것을 필두로 비록 내부는 작지만 카페 내부에서 풍기는 분위기는 방문객을 압도하기에 충분한 분위기였다. 이곳의 시그니쳐 메뉴는 카페명에서 보여지듯 솔트커피이다. 형형색깔의 사탕같은 모양의 소금덩어리를 얹은 커피로 달달한 크림과 짭잘한 소금덩어리로 인해 단짠단짜의 중독적인 맛을 선사한다. 아인슈페너는 비교적 무난한 맛이었지만 솔트커피 만큼은 원두가 맛있거나 그런것은 아니지만 비쥬얼적이나 맛에서 특색있고 개성강한 맛이었다.
문래동에서 힙한 분위기의 카페에서 솔트커피를 맛보고 싶다면 추천하는 카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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