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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카페)/서울

[홍대빵집] 망원동 속 편한 시골빵 맛집 - 하이놀리

by HAN_YOO 2025.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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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빵집] 망원동 속 편한 시골빵 맛집 - 하이놀리

빵집명 : 하이놀리

스타일 : 시골빵집

인기메뉴 : 시골빵

영업시간 : 금~일 13:30 - 16:00

홈페이지 : http://instagram.com/hinol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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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 하이놀리
망원동 빵집 하이놀리
빵집안에 많은 식물
빵집에 키우는 식물이 많다.
키오스크 주문
주문은 키오스크로 한다
빵들이 쌓여있다
많은 빵들
빵을 샀다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
시골빵
엄청큰 시골빵
컽바속촉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


개인후기 : 커다랗고 맛있는 시골빵

망원동에 일명 시골빵이라 불리는 빵을 판매하는 빵집인 하이놀리에 방문하였다. 인기가 많은 빵집으로 오픈하기 전부터 줄을 서서 빵을 구매해야 원하는 빵을 구매할 수 있다고 하여, 필자도 오픈하기 30분 전부터 도착해 줄을 서보았다. 30분 전에 도착했지만 이미 앞에는 5팀정도 줄을 서있었고 빵 굽는 냄새가 코를 자극해 빵맛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는 거 같았다. 빵집을 여는 시간도 일주일에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만 열기도 하고 오픈시간도 짧기에 오픈시간 전부터 줄을 서는 건지 아니면 진짜 맛있어서 줄을 서는 건지 참으로 궁금했다. 빵집 오픈시간이 되었고 지하에 있는 빵집까지 계단으로 천천히 걸어서 입장했다. 빵집은 여느 빵집과 다르게, 한쪽 복도에 소품들과 커다란 식물을 기르는 화분들이 나열되어 있었고 기다리느라 차갑게 식은 몸을 빵집의 따스한 기운이 감싸주어 은은한 분위기가 참 좋았다. 이런 분위기가 익숙해질 때쯤 순서가 되어 커다란 시골빵을 테이크아웃하여 집에 가져가 맛있게 빵을 먹었다. 바게트보다 좀 더 촉촉한 식감에 먹어도 속이 편해 다음에도 방문해 보고 싶은 빵집이었다.

망원동에서 맛있는 시골빵을 맛보고 싶다면 추천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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